[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쇼핑몰 수협쇼핑이 청정해역 남해안에서 갓 잡아 올린 손질 새조개(500g, 30~40미)를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새조개는 새 부리를 닮아 새조개라 불리며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 미식가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겨울철 별미 중 하나다. 연중 1월부터 3월까지 가장 맛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협쇼핑은 수산대전 쿠폰과 자체 할인을 통해 제철 수산물의 소비촉진에 나선다. 전년도 대비 13% 할인된 3만3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협쇼핑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깜짝특별전’을 내달 3일까지 개최해 고등어, 오징어, 마른멸치, 굴비, 명태, 바다장어를 최대 65% 할인해 판매한다.

수협쇼핑 관계자는 “겨울철 바다가 주는 선물과도 같은 제철 먹거리인 손질 새조개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