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신성이엔지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안윤수 신성이엔지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안 부회장은 1984년 평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까지 오른 전문 경영인이다.
아울러, 기존 안윤수·이지선 각자대표 체제는 이지선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경영 효율성 강화에 방점을 둔 결정"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
◇승진
□부회장
△안윤수
□전무
△경영지원부문 재무실 이준용
□상무
△클린환경 사업부문 하이테크사업부 전상훈
△2차전지 사업부문 미국법인 전성호
△경영지원부문 구매실 박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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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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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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