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K-스트리트 컵 떡볶이’ 2종 출시…대상 오푸드,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론칭 [식품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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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K-스트리트 컵 떡볶이’ 2종 출시…대상 오푸드,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론칭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4.03.11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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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사진자료] 아워홈 ‘K-STREET 오리지널 떡볶이&로제 떡볶이’ 사진
‘K-STREET 오리지널 떡볶이&로제 떡볶이’ ⓒ아워홈

아워홈, ‘K-스트리트 컵 떡볶이’ 2종 출시

아워홈은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K-스트리트(STREET) 컵 떡볶이’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리지널 떡볶이’와 ‘로제 떡볶이’, 총 2종이다. 오리지널 떡볶이는 매콤달콤한 맛에 아워홈만의 특제 분말 스틱 ‘K-디아블로 소스’가 추가됐다. 취향에 따라 매운 맛을 조절할 수 있다. 로제 떡볶이는 크리미하고 달콤한 로제소스에 매콤함이 더해졌다.

떡과 분말소스를 컵에 넣고 용기 안쪽 표시 선까지 뜨거운 물을 부은 뒤 전자레인지에 2분간 조리하면 된다. 아워홈몰 또는 아워홈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대상 오푸드,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론칭

대상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가 한국 인기 길거리 음식·대표 분식 메뉴를 총망라한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Korean Street Food) 라인을 11일 론칭한다.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는 크게 간편 식사류와 디저트류의 두 가지 카테고리로 선보인다. 식사류는 기존에 판매 중인 만두, 떡볶이, 김말이, 어묵바에 김밥, 핫도그, 전 등 신규 3개 품목을 더한 7개 품목(총 20종)으로, 디저트류는 기존 판매되는 호떡, 붕어빵, 호두과자에 이어 신제품 곡물스낵까지 4개 품목(총 8종)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라인 11개 품목을 앞세워 북미, 유럽 등 주요 서구권 시장을 중심으로 K-푸드의 외연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현지 에스닉 마켓과 온라인 채널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메인스트림 채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츄파춥스, 화이트데이 기념 광고 조회 수 100만 돌파

츄파춥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세 편의 동영상 누적 조회 수가 현재까지 총 109만 회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FOOH(Faux Out Of Home, 가상 옥외광고) 영상은 현실과 똑같은 장소에 자연스러운 CG처리가 특징이다. 광고 영상에는 잠실 석촌호수를 배경으로 츄파춥스를 가득 채운 대관람차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 남산 N서울타워 자물쇠 명소 뒤로 떠오르는 츄파춥스 열기구, 광화문 광장에 나타난 초대형 츄파춥스 자판기 등이 CG로 담겼다.

‘끝나지 않는 즐거움’(FOREVER FUN)을 슬로건으로 전 세계 사탕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츄파춥스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소비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FOOH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하림 푸디버디 어린이 라면, 누적판매 700만 개 돌파 

하림은 푸디버디 어린이 라면 4종(빨강라면, 하양라면 봉지·컵)이 출시 4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의 4~8세 어린이(613만 4846명, 2023년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기준) 전체가 푸디버디 라면을 한 번 이상 먹은 셈이며, 1.48초당 1개씩 판매된 꼴이다. 하림의 신개념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 어린이 라면은 지난해 11월 출시됐다.

푸디버디 라면이 아이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은 부모들의 니즈와 어린이들의 입맛을 만족시켰기 때문이라는 게 하림의 분석이다. 회사 측은 “푸디버디 라면은 신선한 자연 재료로 성인 입맛에도 손색없을 정도로 맛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한편, 영양 전문가를 통해 어린이 성장 발육에 맞춘 영양학적 제품 설계까지 강화했다”고 전했다.

코카-콜라X환경재단, ‘바다쓰담 캠페인’ 참여 단체 모집

한국 코카-콜라가 환경재단과 함께 해양 환경 보호활동인 ‘바다쓰담 캠페인’ 참여 팀(단체 포함)을 모집한다.

참여 팀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해양 환경 보호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12개 팀에게는 각각 5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2024 바다쓰담 캠페인 참가 팀은 참신한 활동 기획, 지역 커뮤니티 구성을 통한 지속적이고 주기적인 정화활동의 효과성과 향후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쓰레기 수거 데이터 확보와 실태 조사를 위해 정화활동 과정에서 조사카드를 적극 활용하고 참여 단체 간 원활한 교류가 가능하도록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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