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던 미스에이 민. 그런 그녀가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2' 34회에서는 미스에이 민과 비투비 이민혁의 가슴 아픈 이별과 무작정 패밀리로서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담았다.
지난 주, 서로 시간을 갖기로 한 민과 이민혁은 마주칠 때마다 어색해 한다. 그때 마침, 곽현화가 계약해놨던 펜트하우스 입주가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이에 곽현화는 민에게 같이 펜트하우스에 들어가 살 것을 권한다.
민은 고민 끝에 곽현화와 함께 펜트하우스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한편, 이민혁 역시 새 앨범 활동으로 인해 멤버들과 함께 합숙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가족들과 조촐한 송별파티를 하고 방으로 들어온 민 침대에 이민혁이 놓고 간 선물 상자를 발견하고 그 속에 있는 편지를 읽는데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인 민. 연기인지 실제인지 모를 눈물 연기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과연 이민혁이 민에게 건넨 마지막 선물은 무엇일까? 또 편지에 적힌 내용은 무엇인지 오는 8일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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