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2, 주상욱- 김상호-조안-최우식, TEN 이라는 작품 하게 돼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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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2, 주상욱- 김상호-조안-최우식, TEN 이라는 작품 하게 돼 행복했다!
  • 윤태 기자
  • 승인 2013.06.29 2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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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cjE&M>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2' 에서 최강의 호흡을 자랑했던 네 사람은 약속이라도 한 듯 "TEN이라는 작품을 하게 돼 행복했다" 는 종영소감을 밝혔다.

주상욱은 "섭섭한 마음이 크다. 더 많은 걸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시즌2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린다" 라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김상호 역시 "부끄럽지 않게 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아쉽고 속상하다. 끝났다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라고 밝힌 조안은 질문을 받는 동시에 'TEN 2' 종영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고.

최종 에피소드에서 납치를 당하며 사건의 중심으로 떠오른 최우식은 "이렇게 끝까지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스럽다. 매 컷마다 열심히 했으니,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 라며 애정어린 소감을 밝혔다.

시즌 1부터 미모의 부검의로 'TEN' 의 감초 역할을 해온 윤지혜(서유림 역)역시 "계속 이렇게 부검실에 있는 모습만 보여주다가 시즌2가 끝났다. 너무 아쉽다" 라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TEN 2' 는 모든 촬영을 마치고,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최종회가 드디어 30일(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최종회인 ‘박민호 납치사건 part 2’에서는 납치된 박민호(최우식 분)의 생사와 함께, 납치사건의 배후에 있던 인물이 누구인지, 진실은 무엇인지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예정이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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