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컵라면 매출 1위 ‘굳건’…내달 봉지라면 출시 예정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출시한 교동짬뽕에 이어 두 번째 교동짬뽕 시리즈를 출시했다.
22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교동직화짬뽕’은 직화 볶음향과 진한 돈골 국물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0.95mm 면발을 적용했으며 분말 스프와 액상 스프가 함께 들어있다.
교동빰뽕 시리즈는 출시 5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달성하며 세븐일레븐에서 컵라면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은 내달 교동짬뽕 봉지라면도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대형마트 PB의 경우 대용량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징을 갖는 반면 편의점은 소량으로 가치를 높인 상품을 PB화 하고 있다” 며 “편의점 고객 선호에 부합하는 다양하고 독특한 상품 개발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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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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