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결국 대표이사직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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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결국 대표이사직 사임
  • 방글 기자
  • 승인 2015.04.03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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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금호타이어는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고 3일 공시했다.

박세창 부사장과 함께 이한섭 부사장도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며 금호타이어는 박삼구, 김창규 2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이번 박 부사장의 대표이사 사임은 금호타이어 채권단의 철회 요구에 따른 것이다.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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