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신한은행은 '2015 신한가족 문화가 있는 날' 첫번째 행사로 직원과 직원가족들이 함께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개인의 성공과 조직 발전의 가장 기본은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룬 행복한 가정이라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잠실, 문학,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총 5개 야구장에 직원과 직원 가족 2300여 명이 참여했다.
아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 직원은 "평소 아들이 야구를 많이 좋아해 항상 함께 경기를 보러 가자고 했다"며 "주말에 가족과 함께 야구관람을 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아들의 소원도 들어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동기들과 함께 온 또 다른 직원은 "각자의 위치에서 근무하느라 자주 볼 수 없었던 동기들을 만나 응원전을 하고 나니 함께 연수 받던 시절이 떠오른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늘 바쁜 업무에 고생하는 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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