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영통지점을 수원시 팔달구의 수원시청역 인근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원시청역지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시청과 인계주공사거리 인근으로, 분당선 수원시청역 8번출구에서도 가까워 고객접근성을 높였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아파트가 밀집한 영통역과는 달리 수원시청역은 수원의 대표 번화가 중 한 곳으로, 상권 밀집지역과 동시에 금융기관 또한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며 "웰컴저축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저축은행이 필요한 곳이라는 점을 고려해 이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시중은행 및 금융지주, 카드사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필요하면 바로 움직여라.
좌우명 : 필요하면 바로 움직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