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와 출입국 기록 일치 스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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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와 출입국 기록 일치 스폰 논란?
  • 박정원 기자
  • 승인 2015.04.22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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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실루엣(6)>"일감 몰아줘! 왜? 내아들은 소중하니까"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정원 기자)

○…여배우와 출입국 기록 일치 스폰 논란?

MB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E기업 사장이 스폰 연예인 논란에 휩싸였다.

상대는 모델출신으로 최근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여배우로 알려졌다.

이들의 관계가 도마에 오늘 이유는 두사람의 출입국 기록이 일치했기 때문.

○…"일감 몰아줘! 왜? 내아들은 소중하니까"

국내 굴지의 대기업 A그룹 회장 아들이 운영중인 B사에 일감을 몰아주기 주기 위해  그룹 계열사들이 대거 동원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A그룹측에서는 "계열사가 너무 많아 확인해줄 수 없다. 아마 거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 등으로 대처 중이지만, 그룹 계열사 내애서도 이같은 사실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아버지인 A그룹 회장이 직접 B사에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바 있다.

○…임원 승진하면 회장 집근처로 이사

C그룹의 경우 임원으로 승진되면 모두 회장 자택 인근으로 이사해야 한다고 한다,

회장이 자택 인근 땅을 모두 사들여 사택을 지었는데, 임원진들이 모두 그곳에 몰려있다고.

C그룹 내에서는 임원으로 승진되면 모두 짐싸고 성북동으로 가야 한다는 우스개 소리도 나오고 있다.

○…아웅다웅 식품업계 라이벌

국내 굴지의 식품사인 D기업과 E기업은 라이벌 관계이면서 서로 사이가 안 좋다는 후문이다.

최근 불거졌던 썩은 계란 사건도 모제과와 함께 E사가 거론됐으나, E측에선 오히려 D사 아니냐며 기자들에게 흘렸다고.

또 D사는 '기승전오너' 위주의 경영을 하고 어 오너의 힘이 크다. 그러나 카피 논란에 최근 제품의 경우 임원진 선에서 생산 중단키로 결정한 것이라고 해 오너의 파워가 떨어진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담당업무 : 금융담당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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