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 가는 '엄마 생각, 초록 먹거리'캠페인의 '아토피 안심 밥상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 삼성전자 가 '엄마사랑 초록먹거리'캠페인의 일환으로  '지펠 스마트오븐 아토피 안심 밥상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 시사오늘

 
서울 역삼동 소재 벨뷰티아라에서 열린 '지펠 스마트오븐 아토피 안심 밥상 쿠킹 클래스'에서는 아토피 케어 강의는 물론 아토피 보습제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과 아토피에 좋은 요리법을 배우는 시간 등을 가졌다. 

특히, 아토피 치료에 필요한 식재료와 조리법을 소개하는 시간은 자연친화적인 식생활법을 뜻하는 '마크로비오틱' 전문강사 이와사키 유카의 강의로 진행됐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9일에는 '다이어트 쿠킹 클래스'를 열고 기름기를 뺀 담백한 음식 요리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삼성지펠 스마트오븐 온라인 커뮤니티(cafe.naver.com/amysoven)에서 가능하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손종현 과장은 "여름철 가족 건강에 대한 주부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오븐 요리를 통해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홈쿠킹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