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동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영향이라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29일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2%(6.55) 오른 2045.6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497억 원, 35억 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470억 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3%), 섬유·의복(2%), 유통업(1.1%)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증권, 운수 등은 소폭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도 전날 대비 0.87%(6.46) 오른 751.70으로 집계되고 있다. 외국인이 22억 원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4억 원, 25억 원 순매수다.
바이로메드(3.95%), 로엔(6.08%), 씨젠(4.35%) 등이 장을 이끌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