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출국을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던 신 전 부회장은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신동주 전 부회장의 부인인 조은주 씨만 먼저 귀국한 것.
이에 따라 신 전 부회장이 출국을 미룬 이유와 이날 오후 귀국하는 신동빈 한국롯데 회장과의 만남이 성사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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