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화건설은 송파-강남라인을 연결하는 문정지구에 들어설 '문정 오벨리스크'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을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문정 오벨리스크는 송파구 문정 도시개발사업구역 8-2BL에 위치했으며 △오피스텔 1개동, 423실(지하 7층~지상 16층) △상가 계약면적 4299㎡ (지하2층, 지상1~3층)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에 따라 △21~22㎡ 65실 △24㎡ 205실 △28㎡ 140실 △42~49㎡ 13실로 이뤄졌다.
특히 문정지구는 송파-강남라인의 도심형 싱글타운 형태의 주거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 지역 내 인기가 높은 소형 면적의 원룸형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은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장지역과 가깝고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송파대로로의 접근성도 높아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옆 보행자도로를 이용하면 법원, 등기소, 검찰청 및 업무시설 등이 자리잡고 있는 법조타운과도 연결된다.
이와 함께 동남권유통단지, 제2 롯데월드, 위례신도시 등의 개발계획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임대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 팀장은 "문정 오벨리스크는 서울 동남권 개발라인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을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며 "뛰어난 입지조건과 주변환경으로 실수요자를 비롯해 투자상품으로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문정 오벨리스크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툴관) 8층에 위치하며, 지난달 25일 기준 80%의 계약률을 기록해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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