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미국 교민과 청년희망펀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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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미국 교민과 청년희망펀드 협약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10.14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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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우리은행은 미국 교민들과 청년희망펀드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13일 오전(현지시각) '우리은행 미국법인 본점 및 맨해튼 지점 이전식'과 '청년희망펀드 기부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고객 대표로 참석한 관계자는 "현지 교민들 모두가 이민 초기 어려웠던 시기를 생각하며 한국 청년실업 해소에 동참했으면 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또 31년간 한인타운의 랜드마크였던 미국법인 본점과 맨해튼 지점을 맨해튼 32번가 코너에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인근인 5번가로 이전했다.

우리은행 미국법인은 미국내 6개주 18개 지점망을 갖추고 현지 기업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예금, 대출, 신용카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30주년을 맞이해 캘리포니아 어바인 지점을 개점했고, 올해 엘리콧시티 지점, 토랜스 지점을 여는 등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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