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까지 시원해지는 ‘비발디 오션월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몸속까지 시원해지는 ‘비발디 오션월드’
  • 임진수 기자
  • 승인 2010.07.02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사이팅 배틀로 여타 워터파크 기선제압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이때. 누구나 시원한 바람과 물을 찾아 산과 바다로 떠나게 된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올 여름에는 어디로 갈까?’ 모두들 계획을 세워보지만 적당한 곳이 없다.
 

아직 휴양지를 결정 못한 이들을 위해 푸른 경치와 더불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 어른·아이 할 것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여기에 재미와 흥미가 더해진 곳이 있다고 해서 추천한다.
 
비발디 오션월드는 자연환경의 훼손을 최대한 억제한 친환경 워터파크이며, 모든 연령이 편안한 휴식과 짜릿한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전체 규모는 실내존 1만3223㎡(4000평), 익스트림존 3만6364㎡(1만1000평), 그리고 2009년 새롭게 오픈한 다이나믹존 4만9587㎡(1만5000평), 총 9만9174㎡(3만평)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복합 놀이시설로 주목 받고 있다.
 

비발디 오션월드는 2006년 개장 이후, 타 워터파크에 비해, 눈에 뛰는 성장을 하게 된 요인에는 매해 익사이팅한 어트렉션을 개발하는 오션월드의 노력도 있었지만, 이효리 같은 당대 최고의 빅 스타를 활용한 스타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것도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올해 역시 오션월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애프터스쿨의 맴버 유이와 가희를 모델로 발탁해 2010년의 익사이팅 배틀 오션월드라는 타이틀로 여타 워터파크의 기선제압에 나섰다.
 
오션월드는 2.4m 높이의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서핑마운트' 세계 최장 300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 '몬스터 블라스터', 68도 경사면을 주는 무중력 체험 슬라이드 '슈퍼 부메랑고' 6톤의 물벼락을 즐길 수 있는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어린들을 위한 실내존과 익스트림존 등 젊은 층과 어린이들이 모두다 상상 이상의 쾌감과 공포를 넘나드는 짜릿한 현장 체험이 기대가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