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38.5원 마감…5거래일만에 상승세
스크롤 이동 상태바
원·달러 환율 1138.5원 마감…5거래일만에 상승세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11.05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5원 오른 1138.5원에 마감했다. 5거래일만의 상승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자 달러가 주요통화대비 강세를 보인 탓이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달러 강세를 거들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3시 기준 전일대비 2.66원 오른 100엔당 937.35원을 기록했다.

담당업무 : 시중은행 및 금융지주, 카드사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필요하면 바로 움직여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