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5원 오른 1138.5원에 마감했다. 5거래일만의 상승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자 달러가 주요통화대비 강세를 보인 탓이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달러 강세를 거들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3시 기준 전일대비 2.66원 오른 100엔당 937.35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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