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코스피가 12일 외국인 매도세로 인해 또 다시 2000선 돌파에 실패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97.27)보가 3.91포인트(0.20%) 내린 1993.3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0%로 유지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한 때 1990선 초반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특히 외국인이 2129억 원의 매도를 어이가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기관도 308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047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67.21)보다 5.78포인트(0.87%) 오른 672.99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383억 원과 206억 원을 순매수, 개인은 587억 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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