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사원총회를 개최해 이사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지대섭 전 삼성화재 대표를 제1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지 이사장은 1953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부사장, 삼성화재 대표,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2010년에는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한 한국의 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 신임 이사장은 다음달 1일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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