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마사회는 강동문화공감센터가 2016년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좌는 한국무용, 챠밍댄스, 승마교실을 비롯해 총 34개 과목이 개설될 예정이며 승마교실을 제외한 대부분의 강좌는 3개월 기준 1만 원∼3만 원 사이에서 수강할 수 있다.
앞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기존회원을 대상으로 수강 접수가 이뤄졌으며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는 누구나 인터넷 접수와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강동구 거주자는 1개 강좌에 한해 5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인근 천호2동 거주자에게는 1개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경마가 없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되는 문화강좌는 학기제(1학기 기준 3개월)로 운영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간단한 신청절차를 거치면 수강 가능하다.
박진우 센터장은 "올해 11월 말 기준 6만10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센터를 이용, 지역주민의 행복충전소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지역과의 적극적인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좌 신청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문화공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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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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