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2015 연도대표상 16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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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2015 연도대표상 16명 시상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2.21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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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2015년 연도대표상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과 마사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지난 19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15년 연도대표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연도대표마 △최우수국내산마 △최우수 조교사 △기수를 비롯해 총 15개 부문에서 16명이 수상했다.

부문별로는 연도대표마와 최우수국내산마에 선정된 '트리플나인'의 최병부 마주가, 최우수 조교사와 기수로 지용훈 조교사와 문세영기수가 수상을 했다.

최우수 관리조는 33조를 대표해 어관수 조교보가 수상을 했으며, 페어플레이기수는 송재철 기수가 수상을 했다.

신인왕에는 정정희 기수가, 고객이 뽑은 조교사와 기수에는 서인석 조교사와 김혜선 기수가 수상을 했다.

마주가 뽑은 마주, 조교사, 기수에는 박시용 마주, 김대근 조교사, 박태종 기수가 수상을 했으며, 특별상은 김영관 조교사가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올해의 공정대상은 김점오 조교사와 박태종 기수가 수상을 했다.

현명관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우수한 말, 조교사, 기수에 대한 선정과 시상을 통해 관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마팬들께 더 즐겁고 흥미진진한 경마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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