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여군4, 시작부터 치킨·자막으로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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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여군4, 시작부터 치킨·자막으로 '시끌'
  • 정세연 기자
  • 승인 2016.02.22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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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실수로 입방아에 올랐다. ⓒMBC '진짜사나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시작부터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네번째 이야기에서는 배우 공현주·이채영·김성은, 개그우먼 김영희, 애프터스쿨 나나, 시크릿 전효성, 트와이스 다현, 피에스타 차오루가 입소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전효성은 팬들이 선물한 치킨을 들고 입소하며 시작부터 벌점 1점을 부여받아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팬들은 제작진의 대본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제작진 측은 팬분들이 입소 전 동료들과 나눠먹으라고 선물한 것이었고 전효성이 입소 시간이 돼서 급하게 정신없이 가느라 치킨을 들고 들어간 것이라 해명했다.

이어 트와이스 다현에게는 '향년 19세'라는 자막을 오기해 시청자들의 항의를 샀다. 향년은 죽은 사람의 나이를 뜻하는 말로 쓰인다.

이에 제작진 측은 자막 표기에 있어 실수한 점을 인정하며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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