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배우 이광수가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시트콤 '마음의 소리'의 주인공 조석 역의 물망에 올랐다.
23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광수는 제작사와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계약 후 3월 중부터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음의 소리'는 예능 성격이 강한 시트콤 형식의 드라마로 MBC '지붕 뚫고 하이킥'과 다수 예능에서 활약한 이광수가 섭외 1순위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웹툰 '마음의 소리'는 2006년 9월 첫 삽을 뜬 후 약 10년간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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