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 열애설' 송혜교·송중기, "선후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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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커플 열애설' 송혜교·송중기, "선후배 사이"
  • 정세연 기자
  • 승인 2016.03.21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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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열애사실을 부인했다. ⓒ뉴시스

<태양의 후예> 두 주인공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 측 모두 교제설을 부인하고 있다.

뉴욕 데이트 목격담과 드라마에서 착용한 커플 팔찌가 열애설의 근원이 됐다.

하지만 21일 송혜교(34)의 소속사 UAA코리아는 "굳이 해명할 게 없다"며 "송중기와는 함께 작품을 마친 친한 동료이자 후배'라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의 관심이라고 생각하지만, 뉴욕 데이트와 첨언된 스폰서 루머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 결과 이미 허위 사실이 입증된 부분"이라며 "절대 선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3년 전부터 이어진 배우 송혜교의 스폰서 루머는 검찰 조사 결과 허위 사실로 입증됐고, 해당 루머를 퍼트린 일부 네티즌은 고소당한 상태다.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한 수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라는 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도 "뉴욕 데이트 사건은 이미 오래 전 일"이라며 "휴가차 갔던 길에 식사를 같이 했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더불어 "커플 팔찌는 송중기 개인 스타일리스트가 해준 패션 소품을 그대로 착용한 것일 뿐"이라며 "둘 다 고무줄처럼 얇은 팔찌 형태에 멀리서 잡힌 화면이라 비슷하게 보이지만, 전혀 관계없는 각자의 패션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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