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쇼핑몰인 ‘토이저러스몰’이 다음 달 6일까지 늘어나는 키덜트 인구를 겨냥해 ‘드론(Drone) 기획전’을 진행한다.

‘드론 와이파이 캠쿼드콥터(11만8400원, 동영상 촬영 가능)’, ‘미니 드론R/C(3만9600)’, ‘드론 스카이맥스S(4만7840)’, ‘드론 X19(3만9840)’를 선보인다.

김대창 롯데마트몰 완구 상품기획자(MD)는 “과거 얼리어답터들이 주로 구매하던 ‘드론’ 상품의 매출 수요가 일반 고객들에게도 확대되고 있다”며 “봄 날씨가 시작되며 ‘드론’을 가지고 야외활동을 떠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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