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봄 나들이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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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봄 나들이 패키지 선봬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6.03.27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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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호텔신라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27일 ‘봄꽃 따라 떠나는 설레는 여행’을 테마로 한 '송 오브 스프링'(Song of spr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야외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피크닉세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크닉 세트로 별도의 준비 없이 여의도한강공원 등 인근 공원에서 로맨틱한 와인과 함께 더욱 로맨틱한 봄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신라스테이 역삼, 서대문, 마포, 광화문, 구로 등에서 진행하는‘송 오프 스프링’패키지는 한강 여의도 벚꽃축제와 석촌호수 벚꽃축제 등 서울 꽃 축제를 자동차로 10분에서 30분 이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고객들에게 5곳에서 오는 25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피크닉매트, 와인 파우치 등 피크닉 세트와 봄기운을 완연히 느낄 수 있는 씨앗 화분을 제공한다.

제공하는 와인파우치는 개별포장방식으로 와인 글라스 없이도 야외에서 즐길 수 있으며 샹그리아, 비노돌체, 카베르네 쇼비뇽, 베르멘티노 등 봄날과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인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기프트로 준비된 씨앗화분은 양철 화분 속에 배양토를 채우고 씨앗을 심은 후 물만 주면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으로 봄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온 일상 속에서도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에게도 직접 새 생명을 키워볼 수 있는 체험으로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다.

‘송 오프 스프링’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신라스테이 피크닉메트 △야외용 와인 파우치 4종△ 방울 토마토 씨앗 화분세트로 돼 있다.

신라스테이 울산에서는 벚꽃이 절정에 이른 경주 보문단지까지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포함된 ‘Cherry Blossom’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체크인 날짜 기준으로 다음 달 1일과 2일, 8일과 9일, 4일동안만 이용 가능하다. '송 오브 스프링’ 패키지와 동일한 구성에 호텔이 운영하는 호텔과 경주보문단지간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토요일은 왕복 2회, 일요일은 왕복 1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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