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日국가대표 출신 다카하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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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日국가대표 출신 다카하라 영입
  • 임진수 기자
  • 승인 2010.07.23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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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라, "수원 승리 위해 공헌할 것" 밝혀

일본축구국가대표 출신인 다카하라 나오히로(高原直泰, 31)가 한국 K리그 수원블루윙스로 완전 이적한다고 소속구단인 J-리그 우라와레즈가 23일 발표했다.
 
다카하라는 "이제는 새로운 팀인 수원의 승리를 위해 공헌하도록 하겠다"고 우라와 레즈를 통해 발표했다고 일본의 스포츠 호치가 밝혔다.
 
다카하라는 당초 6개월 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됐었다.
 
다카하라는 일본대표로 57경기에 나사 23골을 기록했으며 2002년에는 J리그 최우수선수와 득점왕을 차지했다.
 
또한 2003년 부터는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로 이적해 활약을 펼치다 지난 2008년 일본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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