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오지혜 기자)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26포인트(0.11%) 하락한 1976.80으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216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46억 원, 35억 원을 매수하고 있다.
전날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미국 증시와 세계 주식시장 하락을 이끌면서 국내에도 영향을 미쳤다. 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0.74%가, 나스닥 지수는 0.94%가 하락했다.
장초반 코스피는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1980선을 넘기도 했지만 다시 1970선에 안착했다.
코스닥지수도 2.01포인트(0.29%) 내린 693.60으로 출발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73.4원)보다 0.4원 내린 1173.0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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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本立道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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