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코스피지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5,18포인트(0.78%) 오른 1971.54로 장을 시작했다.

미국 뉴욕 증시는 낙폭이 컸던 업종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브렉시트 충격에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1.64%, 나스닥지수는 1.86%, S&P500지수는 1.7% 올랐다.

장초반 개인이 164억원을 매수하고 있으며 기관과 외국인이 110억원, 50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5.52포인트(0.82%) 오른 675.40으로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60.2원)보다 9.2원 내린 1151.0원에 개장했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