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8일 국내 증시가 상승 출발하는 모양새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기관의 매수세 영향이라는 게 증권가의 중론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8%(5.74) 상승한 2023.68(오전 10시 20분)으로 장을 열었다.
기관이 602억 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11억 원, 53억 원 순매도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전 거래일보다 0.37%(2.58) 오른 698.67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0.12%(0.82) 하락한 695.27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억 원, 170억 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고, 개인은 343억 원 순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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