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모바일 대출 ‘사이다’, 출시 7개월 만에 1000억 원 돌파
스크롤 이동 상태바
SBI저축은행 모바일 대출 ‘사이다’, 출시 7개월 만에 1000억 원 돌파
  • 정은하 기자
  • 승인 2016.08.08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 모바일 중저금리 대출 ‘사이다’실적현황 ⓒSBI저축은행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출시한 모바일 중저금리 신용대출 <사이다>가 출시 7개월여만에 1000억 원(’16.07월말 기준)을 돌파했다. 국내 중금리대출 상품 중 최단기간,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상품성은 물론 대표 중금리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12월 21일 중금리 대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격 출시한 <사이다>는 개인신용등급별로 대출금리를 확정해 금융소비자들이 본인의 대출금리를 미리 알 수 있도록 해 시장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나이스 기준 1등급 6.9%, 2등급 8%, 3등급 9%, 4등급 10%, 5등급 12%, 6등급 13.5%로 시중은행 대출이 거절되거나 한도가 부족한 고객, 또 고금리 카드론을 이용하는 고객이 주요 대상이다. 

실제 ‘사이다’는 평균 적용금리가 9.8%로서 카드론의 평균금리인 15.7%보다 무려 5.8% 포인트 낮은 수준이고 또한 최저금리는 6.9%로 은행권 신용대출 평균금리와도 차이가 없다.   

▲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출시한 모바일 중저금리 신용대출 <사이다>가 출시 7개월여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 ⓒSBI저축은행

이와 함께 SBI저축은행은 1000억 돌파를 기념해 ‘레알 감~사이다’라는 테마로 고객감사 이벤트를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알 감~사이다!’ 이벤트는  <사이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의 신용등급과 대출한도를 확인만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40돈 상당의 순금감, 단감, 커피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사이다 음료를 제작해 서울, 수도권 지역 등 유동인구 밀집 지역을 위주로 무료배포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10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30만병을 추가로 제작해 배포 지역을 전국 5대 광역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신용대출 <사이다>는 국내 중금리 대출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고 있다”며, “<사이다>를 통해 중금리 시장을 선도하고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00억 돌파 기념 ‘레알 감~사이다!’ 이벤트는 사이다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공기업과 재계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變係創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