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화건설이 16일 말복을 맞아 본사와 현장 임직원들에게 1500여 통의 수박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국내외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이 직접 준비했다는 게 한화건설 측의 설명이다. 최 사장은 이날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수박을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각자의 위치에서 수고한 임직원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무더위 속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의 수박 선물 이벤트는 2010년 이후부터 계속돼 이번이 7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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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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