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지파크푸르지오' 23~25일 지정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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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지파크푸르지오' 23~25일 지정계약 진행
  • 시사오늘 편집국
  • 승인 2016.11.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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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8.9 대 1, 최고 30.8 대 1', 올해 용인시 최고 경쟁률 기록
▲ 대우건설 경기 용인 풍덕천 수지파크푸르지오 야경 투시도 ⓒ 대우건설

대우건설의 경기 용인 ‘수지파크푸르지오’가 청약 1순위에서 전(全) 타입 마감돼,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지정계약에 들어갔다.

‘수지파크푸르지오’는 전체 430세대 가운데 특별공급(73세대)을 제외한 357세대 분양이 평균 18.9대 1, 최고 30.8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는 올해 용인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최고 경쟁률이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 23층 아파트 5개 동 규모, 전용면적 59㎡ 325세대, 84㎡ 105세대 등 인기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이용한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중소형 평형의 단지 구성과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실수요층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아왔다”며 “이번 11?3 부동산 대책 대상 제외지역이어서 투자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이번 청약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교통, 생활, 교육환경 우수한 쾌적한 입지

‘수지 파크푸르지오’는 지하철 신분당선수지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20분대로 강남 이동이 편리하다. 수도권광역철도(GTX)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예정돼 있다. 경부, 영동, 용서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광주로 연결되는 43번국도, 판교와 이어지는 대왕판교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 역시 수월하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 6.6만㎡ 규모의 수지체육공원과 정평천, 광교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위치해 있어 여유로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최신 특화설계와 다양한 주민공동시설 적용

‘수지 파크푸르지오’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전세대가 구성될 예정이다. 남향(남동/남서)·판상형 4Bay(일부 주택형) 배치로 단지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했다는 게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59㎡는 타입별로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맞춤형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84㎡는 4Bay 판상형 구조로 대형 드레스룸과 광폭 주방?알파룸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는 동간 거리를 극대화하고 마주보지 않는 공간설계를 적용해 입주자들의 프라이버시가 보호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이집, 도서관,독서실, 시니어클럽, 북카페 등도 설치돼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쾌적한 주거공간, 친환경 푸르지오 프리미엄

‘수지 파크푸르지오’는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 시스템, 태양광발전 시스템,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초절수 양변기, 센서식싱크 절수기, 센서 수전 등 절수형 위생기구를 설치하고, 공용부와 세대내부 일부에 전력소모가 적고 수명이 긴 LED 조명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외출 시 현관에서 날씨 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확인 등이 가능한 스마트생활정보기 PLUS,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와 10인치 터치식 디지털주방TV폰이 설치된다.

보안시스템이 강화돼 단지 내 생활이 안전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하주차장에 200만화소 CCTV가 설치되고, 무인택배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세대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도 제공될 계획이다. 세대 내 월패드에서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 역시 설치된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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