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 수출 30개국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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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 수출 30개국 돌파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2.27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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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동부대우전자는 '프라이어 오븐'이 수출 국가 30개국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

동부대우전자는 '프라이어 오븐'이 수출 국가 30개국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3년 국내시장 출시 이후 프랑스와 러시아 시장을 필두로 수출을 진행한 동부대우전자는 이후 미국, 영국, 쿠웨이트, 페루, 요르단 등 수출국가를 확대해 나갔으며 최근 벨라루스, 가이아나까지 진출하며 전 세계 30여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은 국내 최초로 '튀김용 전용 용기'를 채용, 에어프라이어 기술을 적용한 복합 오븐으로 전자렌지, 그릴, 오븐, 발효, 튀김 등 5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할로겐 적외선을 이용한 '광파 히팅' 방식과 세라믹 특성을 살린 '미라클론 히팅' 방식을 적용, 빠르고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하며 대기 전력을 완벽히 차단하는 '제로온' 기능도 강점이다.

지난 2015년부터는 현지 요리 자동조리기능을 강화했다.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아얌고랭' 프라이어 오븐의 경우 아얌고랭, 사테야얌, 나시우득, 이칸 바카르 등 기름으로 요리하는 동남아 대표음식을 에어프라이어 기능으로 조리 가능하게 했으며 중국시장 출시 제품에는 중국 대표요리 '춘권' 자동조리 기능 등을 추가했다.

또한 영국시장에서는 가장 상품선정이 엄격해 현지 제품들도 입점하기 까다로운 영국 2위 홈쇼핑업체인 'Ideal World' 에 진출, 방송 시작 30분 만에 준비된 제품을 완판했다.

임태희 동부대우전자 주방기기 사업팀 상무는 "프라이어 오븐은 글로벌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실용성과 다목적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에어프라이어 기능과 현지 요리 자동조리기능을 채용, 차별화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관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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