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한샘의 '조이 매직데스크'가 SBS 영재발굴단에서 여러 명의 영재들이 사용하는 책상으로 소개되며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한샘에 따르면 조이 매직데스크의 가장 큰 차별점은 책상의 높이와 각도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성장기 아이들은 키나 체형에 따라 편안함을 느끼는 책상 높이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앉은 키에 따라 최소 52cm에서 최대 90cm까지 책상 상판의 높낮이를 조절 할 수 있다.
책상 각도 역시 아이들이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원터치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책상 상판의 각도를 0°에서 최대 40°까지 기울일 수 있다.
조이 매직데스크는 아이 학습 집중력을 위해 조명에도 신경을 썼다. LED조명을 사용해 아이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도록 했고, 색 온도(3단계), 빛 밝기(5단계) 까지 조절 가능하다. 건강한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는 50분 타이머 기능은 학교 수업이 진행되는 시간과 비슷한 시간이 설정되기 때문에 자기 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다.
실제로 영재발굴단에 과학, 수학 영재로 소개됐던 홍준수 군의 어머니는 "다른 책상을 사용했을 때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바닥이나 간이 책상을 활용하여 등이 굽은 자세로 공부를 해 걱정이 많았는데 조이 매직데스크를 사용하면서 책상에서 학습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전했다.
한샘은 새학기 시즌을 맞아 조이 매직데스크와 멀티수납침대로 구성된 화이트 패키지 구매 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카츄 인형을 증정한다. 조이 시리즈 책상세트 구매 시 LED 스터디 조명과 필수 단품가구 20% 추가 할인한다.
또 자녀방 풀패키지 구매 시 아이의 지적 능력과 잠재력을 살펴볼 수 있는 25만원 상당의 헬로스마일 지능검사권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자녀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SBS 영재발굴단이 방송되고 난 후에 매장을 찾은 고객분들 중 상당수가 '영재책상'을 언급하며 조이 매직데스크를 구매하는 것을 보니 입소문 효과가 톡톡히 있는 것 같다"며 “신학기를 코앞에 둔 시점에 자녀방 가구 중에서도 입학선물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