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6일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지역 사회 주민의 복지 증진·안정된 노후생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라 공단이 전 국민의 노후준비 상담과 교육서비스 제공 시 관계기관 연계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노후준비 상담 후 지역 사회복지관으로 서비스 연계 △지역 사회복지관 프로그램에 노후준비 교육 및 상담서비스 포함 등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국민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후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국민에게 맞춤형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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