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농심켈로그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Be Bold for Change(변화를 위해 대담하라)’라는 주제로 임직원 행사와 시리얼 ‘스페셜K 뉴트리핏’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켈로그의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는 전세계 여성 임직원들은 물론 전체 직원들과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에서는 시리얼을 활용한 건강한 아침식사와 여성의 날을 대표하는 색상이자 품위, 정의 등을 상징하는 보라색 컵케익을 제공하고, 여성 임직원들에게는 보라색 스카프를 선물한다. 또한 직원들이 모여 미국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인 TED 강의를 듣고, 여성들의 지위 및 삶의 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온라인몰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을 통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에서 스페셜K 뉴트리핏을 구매하면 더 바디샵 핸드크림 정품과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11번가에서는 브랜드 특별 기획전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스페셜K 뉴트리핏은 슈퍼 푸드인 퀴노아, 밀, 보리 등 6가지 곡물로 만든 후레이크에 치아씨드, 살구, 헤이즐넛, 생 코코넛칩 등 건강한 재료를 더한 프리미엄 시리얼이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1만5000여 명의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작업환경 개선,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사회에서 제정한 날이다. 농심켈로그는 지난 2015년 12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돼 가족친화인증서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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