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6일 여의도 본사 한마음홀에서 하나금융그룹의 PB와 VIP 손님들을 초청해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여의도 봄꽃축제에 맞춰 자산관리 봄소풍이라는 컨셉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2017 Spring, 봄이 통통! 내 자산이 통통!’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우선 박석훈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의 인사로 시작된 1부에서는 ‘외화자산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김상만 자산분석실장과 김두언 연구위원이 최근 부상하고 있는 해외 유망국가들의 경제와 글로벌 자산배분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어 손은정 선임연구원이 달러자산에 투자 하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올해 부동산 이렇게!’라는 주제로 KEB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의 이동현 센터장이 2017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와 KEB하나은행은 세미나 내내 공동으로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손님들의 문의에 즉각 응대하기도 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KEB하나은행 골드클럽의 VIP 손님은 “봄소풍을 나선 마음으로 참석하였는데,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게 되었다”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해외투자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포트폴리오 구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했다.
또한 정주우 하나금융투자 마케팅 본부장 역시 “이번 행사가 KEB하나은행과 협업으로 진행되어, 하나금융그룹의 VIP 자산관리와 글로벌투자전략의 역량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열띤 호응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