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CJ그룹은 “‘더바디샵’ 인수 예비 입찰에 참여했으나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에 선정되지 않았음을 통지받았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더바디샵은 영국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세계 66개국에서 300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6년 프랑스 로레알그룹이 인수했고 현재 매각 추진 중이다.
앞서 CJ그룹은 헬스앤뷰티숍인 올리브영과의 시너지를 위해 영국 화장품 및 스킨케어 브랜드인 더바디샵 인수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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