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엠팝’서 홍채인증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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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엠팝’서 홍채인증 서비스 도입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4.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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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삼성증권이 모바일앱 ‘엠팝(mPOP)’에 홍채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1일부터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없이 홍채인증 만으로 모바일앱 ‘엠팝(mPOP)’의 금융거래가 가능한 홍채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홍채인증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삼성 패스’에 적용된 첨단 생체 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보안체계다.

이번 홍채인증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증권 고객은 공인인증서, 간편비밀번호 인증 외에도 홍채인증을 통해 모바일 금융거래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이 모바일앱에서 자주 이용하는 이체 이용 시 보안카드, OTP 없이 홍채인증만으로 One Stop 거래가 가능해진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홍채·지문 등 바이오인증을 통한 모바일 금융거래는 편리성과 보안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홍채인증 도입으로 모바일 거래 고객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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