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김현정 기자)
26일 판교 '넥슨 개발자 회의(Nexon Developers Conference)'에선 참가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직접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
이번에 마련된 VR 체험은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로보리콜>로 진행됐다. 로보리콜은 득점시스템을 갖춘 1인칭 VR 슈팅액션게임으로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와 터치 컨트롤러를 활용한 게임이다.
이날 참가한 한 대학생은 “VR 강연과 기술설명은 많지만 실제로 참여해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실제로 해보니 엄청 진짜 같고 꿀잼이다. 나중에 또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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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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