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월드 베스트셀링 ‘올 뉴 시빅’ 사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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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월드 베스트셀링 ‘올 뉴 시빅’ 사전 계약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6.01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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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혼다코리아는 오는 14일까지 올 뉴 시빅의 사전 계약 판매에 돌입한다. ⓒ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에 첨단 사양까지 더해 완벽하게 새로워진 10세대 올 뉴 시빅(All New Civic)을 공개하고, 오는 14일까지 사전 계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시빅은 1972년 처음 출시된 이후 40여년 동안 전 세계 160개국에서 2000만 대 이상 판매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6월 중 출시 예정인 10세대 올 뉴 시빅은 기존 시빅의 강점인 탄탄한 내구성과 안전성은 한층 진보시키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감각을 더했다.

특히 10세대 올 뉴 시빅은 2.0L 직렬 4기통 DOHC i-VTEC 가솔린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의 최적의 조합으로 강력한 주행성능과 고연비를 양립했다. 최고출력 160ps/6,500rpm, 최대토크 19.1kgm/4,200rpm의 뛰어난 동력 성능을 자랑하며 복합연비 14.3km/l(도심: 12.8km/l, 고속도로 16.9km/l)의 동급 가솔린 대비 높은 연료 소비 효율을 발휘한다. 이산화탄소배출량도 118g/km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친환경성을 실현했다.

또한 차체 강성이 향상된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자체 안전성을 물론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NVH성능도 대폭 강화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섀시·하드웨어도 동력 성능에 최적화해 한층 안정적인 직선 주행·코너링이 가능하며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올 뉴 시빅은 편의사양·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하며 상품성을 강화했다. △안드로이드 OS기반의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Apple CarPlay △아틀란 3D 네비게이션 △TFT 디지털 계기판 △운전석 8방향 파워시트 △2열 열선·6:4 폴딩시트 △원격 시동·워크 어웨이 락 기능 등을 기본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올 뉴 시빅은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높인 차세대 '에이스 바디(ACE: 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Body)'를 적용, 충돌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신형 시빅은 전체 섀시의 59%에 고장력 강판을 적용하고 초고강도 강재의 사용도 이전 모델 대비 13% 확대해 탁월한 안전성과 내구성을 실현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시빅은 혼다 자동차 중 최장수 모델로서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혁신과 진보를 거듭하며 오랜 기간 사랑 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10세대 올 뉴 시빅 또한 시빅의 혁신 DNA를 계승하는 모델로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시빅의 역사를 써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10세대 올 뉴 시빅의 출시를 기념해 사전 계약 고객 100명에게 5년/10만km 무상점검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입사원과 신혼부부에 해당되는 고객에게는 선물을 증정하는 '퍼스트 임프레션 이벤트(1st Impression Event)'를 진행한다. 사전 계약 구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혼다 공식 딜러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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