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삼성카드는 20일 고객들께 ‘특별 LINK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LINK는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2014년 삼성카드만의 고유한 빅데이터 분석툴인 스마트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카드업계에서는 최초의 고객 맞춤형 혜택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삼성카드 App, 홈페이지, 삼성앱카드, 삼성페이 등에서 LINK 혜택을 미리 연결해야 한다. 이후 가맹점에서 평소처럼 결제하면 별도의 쿠폰을 제시할 필요 없이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삼성카드는 첫 번째 이벤트로 오는 7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전국 음식점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등의 특별 LINK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매주 혜택을 등록한 후 행사기간 동안 혜택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혜택이 1회 적용된다.
나아가 두 번째 이벤트로는 행사기간 동안 본인의 LINK혜택을 3개 이상 이용하고,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제시된 ‘가장 받고 싶은 혜택’ 5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하여 투표하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혜택에 투표한 회원을 대상으로 해당 혜택을 1회 제공한다.
한편, 삼성카드는 배우 정유미를 광고모델로 한 삼성카드 LINK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는 개인 맞춤형 LINK 혜택과 그 내용이 알기 쉽게 표현돼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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