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화지구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스코건설이 오는 7일부터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현장 전망대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전망대는 인천 도화도시개발구역(도화지구)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최첨단 전망대로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현장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다.
전망대를 찾은 방문객은 도화지구의 현재 사업진행 상황을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대 안에 설치된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도화지구의 미래 모습을 가상으로 체험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측은 "단순히 현재 모습만 볼 수 있는 기존 전망대에서 탈피해 미래를 가상체험하는 최첨단 전망대 운영으로 이번 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장 전망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사전예약으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는 도화지구 8-5블록, 8-7블록에 최고 49층, 11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897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