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한국투자교육연구소와 제휴하여 로봇엔진 기반의 종목추천 서비스인 ‘스톡봇’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톡봇의 로봇엔진은 수급, 밸류에이션, 펀더멘털을 분석하는 ‘MVP엔진’과 턴어라운드 매력, 경영효율성, 사업수익성, 재무안정성 등을 선별하는 ‘TEPS엔진’으로 구성돼 있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두 엔진을 기반으로 투자유망종목과 투자매력도 등을 평가하여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종목과 매매타이밍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모델포트폴리오 투자가이드, 시황 등을 PUSH 알림으로 제공하여 개인투자자에게 유용한 투자 콘텐츠를 수시로 알려줄 계획이다.

하이투자증권 e비즈니스팀 관계자는 “스톱봇 서비스는 지난 17일부터 실사한 ‘비대면 계좌개설 신규고객 이벤트’에 발맞춰 고객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제휴한 서비스”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톡봇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에서 1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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