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안경렌즈 종합 메이커 케미렌즈는 2015년 자사가 개발한 '케미퍼펙트 UV'가 국내 첫 자외선 최고 파장대인 400나노미터에서 99.9% 완벽 차단 안경렌즈 제품이라고 7일 밝혔다.
케미렌즈에 따르면 자사 제품을 포함해 데코비전의 '니덱 UV-MAX' 등 400나노미터에서의 자외선 완벽 차단렌즈는 2~3개 제품에 불과하다. 나머지 국내 시판중인 브랜드의 경우 400나노미터에서는 부분 차단에 그친다.
이에 따라 케미렌즈는 소비자들이 안경렌즈의 자외선 차단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케미 퍼펙트UV 시연 툴(특허획득) 장비를 개발해 전국의 안경점에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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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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