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신용융자 이자율 4.5% 인하…“업계 최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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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신용융자 이자율 4.5% 인하…“업계 최저수준”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08.29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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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NH투자증권이 29일 신용융자 이자율을 4.5%로 인하하고 이와 관련한 주식거래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신용융자 이자율을 업계 최저 수준인 4.5%로 인하하고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용융자는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수할 때 종목별 증거금율에 따라 증거금을 납입하고 결제일에 부족한 결제자금을 증권사가 빌려주는 신용서비스다.

자금을 빌리는 기간에 따라 이자율이 자동 적용되는데, 일반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7일(달력일 기준) 이내 신용융자 이자율을 기존 연 5.9%에서 연 4.5%로 인하했다.

이번 이자율 기념 주식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월 1억 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매달 10명 씩 총 30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 주식 포트폴리오를 지급한다.

또한, 다른 증권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주식을 옮긴 고객에게는 조건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상품권을, 처음 신용거래를 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베이커리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서원교 NH투자증권 WM 전략본부장은 “업계 최저수준의 신용융자 금리 4.5% 전격 인하를 기념해 주식 및 신용거래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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