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14일 전국이 맑은 가을날씨가 예상되나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동풍의 영향으로 경상남북도, 동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춘천 14도, 대전 14도, 대구 16도, 부산 20도, 전주 14도, 광주 16도로 관측된다.

그러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6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전주 28도, 광주 28도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에서 0.5~3m로 예상된다. 동해에서는 0.5~2m 높이로 물결이 일겠다.

한편 제주도남쪽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겠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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