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어르신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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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어르신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10.30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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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의 러브하우스와 공동으로 경기도 이천시 노후주택 수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광동제약은 경기도 이천시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노후주택 수리 봉사활동을 개최했다.ⓒ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사)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1일 광동제약 직원과 가족,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에 선정된 주택은 난방시설이 열악하고 생활폐기물이 방치돼 거주자의 불편이 큰 상황이었다. 봉사자들은 곧 다가올 추위에 대비, 단열작업과 창틀 교체, 전기시설 수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전반적인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열악하고 위험한 생활환경에서 지내온 어르신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광동한방병원 의료진의 의료봉사도 인근 마을회관에서 함께 진행해 지역 어르신과 거주민을 위한 진맥, 침 치료, 의약품 지원 등도 진행됐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집수리 봉사단체 (사)희망의 러브하우스에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매년 겨울에는 소외 계층을 직접 찾아 연탄을 나눠주는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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