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1일부터 2일간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화천군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픈마켓에는 9개 업체가 참가해 화천군의 와송식초, 잣, 토마토김, 참기름, 산나물류, 표고버섯, 막걸리 등을 판매한다.
이번 오픈마켓을 위해 11일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하는 서울 제7경주는 ‘산천어축제의 고장 화천군’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진다. 우승한 마주, 조교사, 기수, 관리사에게는 화천군 지역 특산품이 상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마사회 측은 "올해에만 10회 이상 지역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열어 농가의 소득 증가를 돕고,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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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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